2010년 4월 17일 토요일

201005묘조 요코쿠라닛키마루

 

요코야마 유

 

계속 달려나가는 우리에게 연령은 상관없어!!

 

올 해 29살이 되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당께. 콘서트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달릴 수 있고. 변한 거라곤 체형이랑 식성 정도. 다이어트 했으니까 예전보다 지금 날씬하고 말이야. 일부러 과일을 먹거나 10년전에는 주스도 자주 마셨는데 지금은 무의식적으로 우롱차 마시거나 해. 그러고 보면 예전부터 주위 사람들이 어리게 봤어. 몇년 전 까지도 "요코야마군 젊구나~" 하고 가볍게 말했는데 지금은 정말 깜짝 놀라더라. 나 몇살인지 말하면 모두 "엣 그렇게 많아?" 래. 세상에 보여지는 칸쟈니 에이또의 이미지가 젊기 때문일까, 왜일까.. 그런 부분이 좀 섭섭하다면 섭섭하기도 해.

 

젊은 애들이랑 같이 있을 때, 예를 들어 야마다(료슼헤)군을 보면 "나도 나이 들었구나..."하고 생각할 때가 종종 있어. 야마다군 얼굴은 포근하고 엄청 귀여워서. 나는... 하고 스물 여덟살 남자가 열 여섯살 상대로 외모로 비교하면 안돼지만 말여(쓴웃음)  하지만 남자로서 가장 빛나는 때라면 31, 32니까 나도 아직 잘 괜찮다구!! 거야 10대인 독자분들이 보면 스무살 넘은 남자는 아저씨겠지만 16세도 28세도 다 똑같아. 젊기때문에 득보는 건 젊다는 사실뿐이랑께 참말로!

 

이제 곧 시작하는 솔로 라이브. 날뛸거예요 어른스럽지 못하게!! 라이브 기간 중에는 평소보다 잘 수 없어. 다음 무대에는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이것 저것 생각할 게 많아서 말야. 그렇게 보내는 라이브 기간은 구상하는 것도 포함해서 수 개월. 그 때 쭉 라이브에 관한 것만 생각하니까 끝난 뒤의 해방감은 엄청나당께.  "다 했다!!"라는 기분이 되는 걸. 이런 좋은 경험을 잔뜩 쌓을 수 있는 건 어른의 강함이네. 그것만으로 칸쟈니 에이또가 계속 달려나갈 수 있는 것이기도 해. "아직, 아직" 이 아니라 "좀 더, 좀 더". 우리는 계속 움직일거예요!

 

 

 

오쿠라 타다요시

 

체형 유지를 위해 엄청 좋아하는 흰 밥을 참아!

 

연하인 아이들을 봐도 "젊구나... 나도 아저씨 다 됐네..." 같은 시시한 생각은 안 해. 왜냐면 난 젊은걸(딱 잘라)!! 주니어 아이들은 어린 애구나 하고는 생각해. 하지만 우리도 지지 않을 만큼 반짝반짝하니까 말이야 (웃음)

매일 들떠 있고. 그 애들이랑 속은 똑같당께. 어린애처럼 열중하게 되는 순간도 엄청 많아. 예를 들면 게임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취미도 그렇고. 이거다 하는 거에 한 번 빠지면 그거에만 열중해 버려. 금방 질려버리지만 말야. 그런 점도 어린애지? 지금은 바이크에 열중하는 게 장난 아냐. 원래 16살에 면허를 따서 바이크를 사려고 했어. 근데 돈이 없어서 그 건 단념했지. 그리고 나서 좀 있다가 차에 더 관심이 쏠렸지만 최근엔 다시 바이크를 타고싶어졌어. 빨리 면허를 따서 바이크로 달리고 싶어. 아- 기대돼♪

 

나는 쉽게 살찌는 체질인지 체형이 비교적 쉽게 변해. 아마도 매월 묘조를 읽고 있다면 좀 살 찐 시기라든가 알 수 있지 않아? 그러니까 몸무게가 늘었다고 생각하면 체형을 유지하려고 노력은 해. 한 가지는 식사. 탄수화물의 양을 줄여. 흰 밥을 엄청좋아하니까 정말 괴로워. 하지만 다들 그런 노력을 해서 체형을 유지하니까 말여. 참자 참어! 단지 반찬은 줄이지 않아. 채소도 고기도 생선도 잔뜩 먹고 있어. 먹는 양 자체를 줄이면 자꾸 잠이 오니까. 또 한 가지는 운동. 체형이 망가지기 시작하면 "일단 달리고 올까요" 하게 돼. 한 번 달리는 건 30분~40분 정도. 한 주에 한번 달릴 때도 있고 세번쯤 달릴 때도 있어. 그 외엔 헬스장에 가서 기구로 트레이닝을 하거나 해. 하지만 이게 또 좀처럼 꾸준히 할 수 없어. 그런 부분이 안돼는 거네. 쉽게 질려서 말야-

 

 

니시키도 료

가슴을 단련해서 베스트 체중을 5년간 지속!

 

작년 여름, 몸이 안좋았을 때 엄청 체중이 줄어서 정말 별로였어. 지방은 커녕 근육도 없어져서 빼빼말라서... 내 이상적인 몸무게는 60kg이니까 근육 단련하면서 밥도 제대로 먹어서 그렇게 되고 싶네요. 헬스장에 가려고 하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2010년이 되고 나서 한번도 안갔어. 단련하고 싶은 부분은 먼저 가슴이지.. 엉덩이, 팔, 배, 등....이랄까 전부여!

5년간 같은 체중을 유지했더니 세포가 그 체중을 기억해서 거기서 더 찌거나 빠지거나 해도 금방 그 체중으로 되돌린다고 들어서, 60kg를 유지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예전엔 근육 트레이닝만 잔뜩 했는데 최근엔 헬스장에 가서 일단 달리게 됐어. 15분 쯤이려나. 처음엔 시속 12km정도의 빠르기로 5분 달리니까 벌써 힘들어서 "죄송해요"하고 직원분한테 말하고 멈췄는걸. 지금은 익숙해 졌지만. 달린다는 건 뭔가 건강한 느낌이어서 좋잖여. 헬스장에서 돌아오면 기분 좋게 잘 수 있어. "헬스장 가는 거 귀찮아-"하고 생각하는 자신에게 이긴듯 한 우월감일까. 운동 끝내고 돌아올 때는 거의 저녁무렵. 지는 해가 눈부셔. 그 때 선글라스 쓰고 가는 게 기분 좋아.

 

후배들이 늘었지만 내가 나이먹었다고는 생각 안 해. 왜냐면 아직 젊은걸. 단지 "젊은 아이들에게 아직 안질껴!" 하는 기분도 안들지만. 야마다(료수케)군이라든가 엄청 귀엽잖여. 언제나 생글생글 하고. 그런데도 힘도 세고. 드라마 [형아를 잊지 마]에서 같이 연기했을 때는 내가 하고 있는 게임 레벨도 올려줬고(웃음) 나 어릴 때 항상 형 레벨 올려줘야 했거든. 동생이 없으니까 한 번 시켜보고 싶었당께. 그런 거 부탁받아도 생글생글 웃으며 받아들여 준 야마다쿤의 귀여움에는 못당하겠어. 취하면 금방 특기인 물구나무 서기를 보여주는 나는 귀여울까!?

 

 

 

 

마루야마 류헤이

 

눈치 챘어? 받는 행복 ≤ 주는 행복

 

평소에 운동은 잘 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 안에 나쁜 것들이 쌓이는 느낌이 든다구.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운동, 조깅... 거의 한차례씩은 하고 있지 않을까. 그러고 보면 운동중에 떠올라서 하프 마라톤(약20km)에 도전해 봤어. 장거리에는 자신이 있어서 해 봤더니... 끝에 다리가 이상해져 부렀어(쓴웃음) 일단 완주는 했지만 갑자기 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공부가 되었어.

 

혼자 행동할 때는 누구든 수수해 지는 거잖아. 밥 먹고 방에서 티비 보고... 라든가 하는 것의 폭이 좁아져 버리지만 멤버들이랑 있으면 한 없이 분위기가 업 돼. 오쿠라는 웃어주고, 야스도 잘 받아주고, 신짱은 태클 걸어주고, 시부양은 나랑 같은 레벨로 바보가 되어 주고, 료짱은 "나는 왠만한 거 안 웃어. 마루는 뭘 해서 웃겨줄거여?" 하는 분위기를 내고, 요코쵸는 장난 쳐 주고. 모두가 내 기분을 끌어 내 주니까 쉴 틈도 없어. 그게 말야 엄청 기뻐요! 가끔 힘 들 때도 있지만 (웃음) 멤버도, 멤버랑 있는 시간도 엄청 좋아!!

 

"뭔가를 받았다면 누군가에게 그만큼 베푸세요"라는 말 자주 듣잖아. 이제야 그 의미를 알 것 같아. 올 해 설날에 칸쟈니 에이또에게서 주니어들에게 새뱃돈을 줬는데 거기엔 주는 행복이 있었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것. 어렸을 때 내가 새뱃돈을 받았던 건 이걸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돈=행복 이란 건 아니지만 단지 주는 행복을 알게 된 자신은 여러 감정을 과거에 놔 두고 와 버린 것 같아. 첫사랑의 두근거림, 냄새라든가 떠오르지 않는 걸. 왠지 옛날 이야기 세계에서 추방당한 기분(웃음) 젊음이란 좋구나 하고 생각 한 적은 없지만 그것만은 인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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