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30일 금요일

1005 POPOLO 상경스토리

신칸센에서 본 후지산, 도시의 길, 새까만 우동(웃음)

    우리들의 상경 스토리X7

 

센터가이(CENTER)에 갈 생각이었는데

어째선가

세타가야에 와 있당께

 

 

 새로운 한 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보냅니다.

처음 도쿄에 왔을 때를 떠올린 칸쟈니∞의 재미있고 감동스런이야기로 용기를 얻으세요

 

 

 

막 상경했을 땐 아이바랑 종종 놀았네

처음 상경했을 때는 열 다섯살때였어. 신칸센 안에서 후지산 사진 찍기도 하고…… 그 당시에는 핸드폰 사진 같은 거 없었으니까 집에서 카메라 가지고 갔어. 분명 들떴던 거야. 정말 동아리 활동 같은 기분이었거든. 막 상경했을 때는 아이바(마사키)랑 잘 놀았어. 같이 뭐 사러 가거나 고기 먹으러 가거나, 아이바 집에도 갔었고 말이지. 여튼 즐거웠던 기억만 있어. 지금은, 도쿄는 일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오사카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물론 있지만 그건 친구들이랑 놀고 싶으니까. 친한 애들이 오사카에 잔뜩 있으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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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콘 하는 중이야

최근은 계속 일 하고 있당께! 근데 모두들 솔로콘은 봤어? 연출도 전부 내가 했으니까 정말 힘들었지만 고집스럽게 하고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있으니 즐겁게 봐 줘!  

 

도쿄도 오사카도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혀!

처음 일하러 상경했던 건 열두살때쯤이었나. 신칸센 타는 게 처음이어서 조금 흥분했어. 아직 어린애였으니까 긴장감도 없었고 아무것도 몰랐던 걸지도 몰라. [도쿄 거리는 시끄럽네~]하고 생각했던 건 기억나. 지금 떠올려 보면 그게 도쿄의 한가운데여서 그런 것이었지만(웃음). 도쿄에서도 오사카에서도, 다정한 사람은 다정하고, 차가운 사람은 차가워. 어디 있어도 인간은 변하지 않는당께. 그러니까 나는 [도쿄 따위]하며 편견을 가지고 보는 쪽이 멋 없다고 생각했어. 도쿄에 있는 사람도 오사카에 있는 사람도 모두 일본인이야. 도쿄도 오사카도 소중한 거리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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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랑 메일 주소 주고받았어.

영화 [상투머리 푸딩] 뒷풀이에서 헐렁한 차림으로 갔더니 모두 정장을 입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웃음) 감독님이랑 메일 주소 주고 받았는데 1주일 후에 [늦게 보내서 죄송해요]하고 처음 보냈어(부끄).

 

뮤직스테이션의 분위기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처음으로 도쿄에 올라 온 건 중3. 사무소 선배들이랑 동료들이랑 자주 갔던 싸고 맛있는 불고기집은 추억의 장소여. 도쿄에 오게 되었을 때 즈음에 선배 뒤에서 춤추는 걸로 뮤직스테이션에 나오게 되었을 때 엄청 기뻤어! 스쳐 지나가는 아티스트들이 전부 다 반짝반짝해서 [언젠가 나도 데뷔 하고 싶어!]하고 생각했어. 하지만 지나치게 힘을 주지는 않았던 것 같아. 너무 열심히 하는 건 괴로운 거니까. 그 때 그 때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서 즐거운 것을 즐기는. 오사카에 있어도 도쿄에 있어도 자신답게 있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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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에서 깜짝 놀랄 사태!

새로 시작한 방송 [모험 재팬! 칸쟈니]의 첫 로케에서 폭설속에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어! 첫 방송부터 정말 힘들었는데 스탭분들이랑 함게 [힘내자]하고 단결력이 생겼어!

 

 

추억의 장소는 역시 스바루랑 갔던 그 거리.

도쿄는 사람이랑 전철 수가 엄청 많아. 오사카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있는데 도쿄는 어딜 가도 사람 많다- 하고 생각하게 돼. 하지만 지금은 둘 다 내가 사는 곳이니까 그런 의식은 하지 않게 되었어. 하지만 도쿄 물가가 비싸! 오사카의 1.5배 정도는 된당께 (웃음) 도쿄에서 추억의 장소라 한다면 스바루랑 갔던 세타가야(웃음) 생각했던 것 보다 사람이 적네~ 내가 알던 센터가랑은 다르구나 하고 생각했더니 왠일, 세타가야 였던겨(웃음)! 우리들을 센터가야에 데려다 준 택시 아즈씨, 지금쯤 건강하시려나(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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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다녀왔어!

오사카 티비 일로,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왔데이! 콩신차이볶음이라든가 음식이 맛있었어~ 시장에서는 옻칠 된 그릇을 샀어. 나무로 만든 그릇이 세개에 600. 엄청 싼 겨!

 

 

새로운 일을 좋아하니까 상경한 것도 즐거웠당께!

나는 중학생때 처음으로 도쿄에 왔는데 자세히는 기억 안 나.

하지만 선배가 처음으로 데리고 간 라면집의 돈코츠라면이 맛있었던 건 기억나. 도쿄에서 혼자 사는 건, 집안일을 하는 것도 신선해서 재밌었고 쓸쓸함 같은 건 별로 못느꼈어. 나 새로운 일을 하는 거 좋아하니까. 처음 하는 것도 도전하면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해. 즐기며 도전해 가면 그게 일상이 되는 거니까.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모두들 너무 힘 주지 말고, 여러가지 일에 착착 도전해 나가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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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싸우는 장면 연습중

영화 [오오쿠]의 크랭크인이 다가와서 난투씬 연습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잘 안되지만 재밌어! 저번에 연습할 때 처음으로 니노미야군이랑 같이 했습니다. 같이 출연하는 거 벌써 기대 돼요!

 

 

도쿄에서의 첫 일은 약간 씁쓸한 추억!?

도쿄에서 일을 했어! 라는 첫 기억은 도쿄의 선배들과 라디오 출연 했을 때야. 칸사이에서는 나 혼자고 옆에 있는 사람이 도쿄사람 뿐이니까 말하는 도중에 칸사이 사투리가 아니게 되어 버려서 어느샌가 도쿄말을 하고 있었어.. 긴장하면서도 말 했는데 나중에 사장님한테 엄청 혼났어. [칸사이 사람이라 불렀는데 칸사이 사투리 안쓰면 만구 소용 없잖여!]라고. 그래서 다음부터 그 방송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무라카미군이 나 대신 들어갔더라구요(웃음) 그때는 사장님의 의도를 몰랐당께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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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한 온도차에 울었어!

한주동안 입을 옷을 골라서 도쿄에 가져 왔어! 근데 도쿄는 추운 날이 많아서 실패였어(울음) 칸사이는 따뜻한데~ 대실패. 두꺼운 겉옷 가져왔어야 했는데!

 

 

드디어 라는 생각으로 도착한 염원하던 시부야에 두근두근!

열다섯살쯤 처음으로 일하러 상경. 무라카미랑 같이 있어서 일 끝난 후에 [어디 갈까]해서. 당시에 우리가 알고 있는 곳이라면 시부야() 정도. 내 이름이 시부타니()이기도 하고(웃음) [왠지 가야 할 것 같아]하고 생각했어. 택시타고 [센터가] 라고 말하고, [도착했습니다]라 하셨기 때문에 내렸는디. 왠지 센터가 같지가 않은겨. 확 역을 봤더니 거기에 세타가야라고 써 있었어(웃음) 결국 전철 타고 센터가에 갔지만 말여(웃음) 그렇게 해서 겨우 도착한 시부야는 사람이 잔뜩 있어서 왠지 두근두근 거렸던 게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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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밤이 바뀐 생활이여!

최근에 느긋하게 지내고 있어. 한 숨 돌리고 있습니다(웃음) 친구랑 같이 밥 먹거나 다트바에 가거나 옷가게 가서 구경하거나. 낮에는 거의 자고 있으니까 완전 지금은 야행성이예요.

 

 

 

세상에서 제일 듣고 싶은 수업

 야스다 쇼타

 

어버이날에 손으로 직접 만든 선물을 드리자!

이제 곧 어버이 날. 모두들 준비 하고 있나요? 이번에는 칸쟈니 에이토 안에서도

[야스는 성실해]라는 평가가 들리는 야스다 군에게

직접 만든 선물을 드리는 것에 대한 수업을 듣겠습니다

 

이건 어때?

편지

마음을 담은 감사편지를 전하자

최근엔 휴대폰만 잔뜩 쓰니까 편지도 좋을거야. 나도 손으로 쓴 편지 받으면 기쁘니까.

역시 손으로 쓴 건 제일 기쁠 거라고 생각해.

 

유력한 후보

기본이지만 역시 기뻐

카네이션도 좋지만 어무니가 좋아하는 꽃이나 색깔로 골라도 좋을거야.

나도 전에 꽃가게에서 맘에 드는 걸로 좋은 걸 골라서 어무니께 드렸당께.

 

독특하게

꽃병

손으로 만든 완벽한 오리지널품

우유병에 지점토를 붙이거나 해서 의외로 간단하게 만들 수있으니까 추천이야.

세상에 하나밖에 없으니 잘 못 만들어도 마음은 전해지니까. 꽃이랑 세트로 해도 센스 있고 좋네

 

여담

왜 이걸 떠올렸냐 하면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아부지께 만들어 드린 재떨이가 집에 있어.

담배를 피지 않게 되어도 너덜너덜해 질 때까지 사용해 주신 걸 보면

부모님은 손으로 만든 걸 상당히 기뻐하시는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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